The INNERview－Love for Korea sprouting from Gangnam Style 강남스타일에서 피어난 한국사랑 HD

Cha Sang－gu is a Canadian musician who has been in the American music industry for 15 years. He has worked with Elton John， a world－famous English composer and singer， and Lisa ″Left Eye″ Lopes， a late R＆B artist who has sold 65 million albums and won numerous Grammys with her group TLC. It was the ″Gangnam Style″ phenomenon in 2012 that triggered his interest in K－pop and made him discover more about Korea and its culture. Psy caused a global sensation with the song， for which he won more than 25 trophies at music award ceremonies worldwide. We met with Cha Sang－gu at the Children′s Grand Park in Seoul， where some of the scenes of the ″Gangnam Style″ music video were shot， for an interview. We also went to the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TED) Salon held at the Canadian Embassy in September under theme， ″Inspired by Canada″ to check out his special lecture. During his presentation， Cha shared his growing passion for Korea and its culture， and presented his single in his non－native language. Tune into this week′s The INNERview to meet Canadian musician Cha Sang－gu who wants to help foreigners discover the charm of Korea through his music. 미국에서 15년간 활동해온 실력파 캐나다 뮤지션， 차상구. 그는 영국 가수이자 작사 작곡가 겸 피아노연주자인 Elton John과， 6천 5백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여러 번의 그래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left－eye가 속한 걸그룹 TLC와 함께 작업한 이력이 있는 캐나다에서 유명한 음악인이다. 우연히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접한 차상구는 K－POP， 더 나아가 ′한국′이라는 나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그를 사로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 유수의 시상식에서 25개 이상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거대한 신드롬을 일으켰다. ′The INNERview′에서는 한국에 완벽하게 매료된 차상구와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대표적인 촬영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또， 이번 촬영에서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초청으로 강연을 하게 된 차상구의 모습도 담았다. 2015년 9월 ′Inspired by Canada′를 주제로 열린 테드x서울 강연 행사. 이 행사에서 그는 본인을 이 자리에 있게 만든 한국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대해 이야기 하며 한국어로 만든 자작곡 ′왔던 길′을 최초로 청중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주 ′The INNERview′에서는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는 친한파 캐나다 뮤지션 차상구를 만나본다.